에밀리 브론테 Emily Bronté, 『상상력에게 TO IMAGINATION』: 별 & 상상력에게 & 나는 유일한 존재 & 5월 꽃들은 피어나고 & 내 영혼은 비겁하지 않다
별 아, 어쩌면, 눈부신 태양으로 나의 대지는 다시 기쁨을 누리는데, 그대는, 모두, 떠나, 텅 빈 하늘을 남겼는가? 밤새, 그대 찬란한 눈길은 내 눈 속에서 내려다보고 있었어. 그래서 나는 온 마음 다해 감사의 한숨으로 그 응시를 성스럽게 축복했네. 나는 평화로웠고, 그대의 눈빛을 마셨네, 내 생명이므로. 그러고는 내 변화무쌍한 꿈속에서 환호했네 마치 바다 새처럼. 생각이 생각에 꼬리를 물고, 별은 별의 꼬리를 물며 끝없는 곳을 지나갔네. 그러는 동안 멀리 가까이 아름다운 힘 하나가 내내 간담을 서늘케 하여, 우리가 하나임을 증명했네. 새벽은 왜 그리 대단하고, ..
2024. 6. 22.